리움미술관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사립미술관으로, 2004년 10월 19일 개관했다. 삼성그룹의 창립자 이병철의 수집품에서 출발했다. 리움은 설립자의 성인 Lee와 미술관을 뜻하는 영어 Museum의 어미 -um을 합성한 것이다. 한국 3대 사립미술관 중 하나로 꼽힌다. 리움미술관 건물은 스위스 건축가 마리오 보타, 프랑스 건축가 장 누벨, 네덜란드 건축가 렘 쿨하스가 설계했다.
MUSEUM 2의 지하에서는 비밀의 화원이 있다. 전시장 유리창 밖으로 보이는 선큰 가든(Sunken Garden)과 개비온 월(Gabion Wall)이다. 개비온 월은 벽면 기초 공사 때 나온 암반석을 쪼개 철제 프레임에 담아 쌓아 올린 작품이다. 예술과 건축 그리고 숨 쉬는 자연,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다.